천연염색 디자인도 대구가 최고

2010-02-19 김경환 기자 nwk@fi.co.kr

대구 지역의 자연 염색 패션 디자인이 주목 받고 있다.

한국패션센터(소장 우정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구 디자인 패션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염색을 활용한 패션 디자인 개발 사업’의 품평회를 지난 10일 한국패션센터 리셉션 룸에서 개최한데 이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도 전시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가시버시 공방, 김혜주 자연옷의 나라, 나노공방, 느티나무, 떠오름, 민들레, 아우라, 이진옥 천연염색, 토색당 천연염색, 풀과빛 등 10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업체에서 염색한 자연 염색 소재를 활용해 한국패션센터가 문경래 NWS 서울 컬렉션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모임인 ‘디자인 코리아 모드(DKM)’와 공동으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자연과 패션의 접목을 시도한 이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100여점의 의상들이 제작됐으며, 개발 의상은 도출된 브랜드 특성과 디자이너의 감각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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