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직물 유럽시장 공략

2010-02-06 김경환 기자 nwk@fi.co.kr

KTC, 파리 텍스월드 6개사 공동관 참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대구 직물 산지의 ‘고부가가치 섬유 제품 마케팅 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가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지역 업계를 밀착 지원하고 나섰다.

KTC 관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텍스월드 전시회에 백산무역·신화·티엘·대경텍스·알앤디텍스타일·K.M텍스타일 등 6개사로 99㎡ 규모의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고 밝혔다. 텍스월드 전시회는 원사·직물 개발 현황과 디자인·봉제에 이르기까지 섬유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다.

KTC 공동관은 지난해 9월에도 텍스월드 전시회에 참가, 팬시 자카드·스트레치를 가미한 메모리 직물·천연 소재 등을 중심으로 막스앤스펜서 등 브랜드 봉제 업체들과 376건 750만달러 상담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가닉 코튼·리사이클 등 세계적인 트렌드인 환경 친화 소재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KTC는 2008년 봄 전시회부터 4회 연속 참가했고, 올해 전시회부터는 파리 정보원을 통해 유럽 패션 및 직물 동향을 참가 기업들에게 사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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