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버원 향해 달린다
2010-01-15 김경환 기자 nwk@fi.co.kr
도레이새한, 中 부직포 공장 연산 2만톤 증설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도레이새한이 중국에 대규모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도레이새한(대표 이영관)은 일본 도레이사와 공동으로 중국 장쑤성 난통시에 설립한 도레이폴리텍난통(이하 TPN)에 총 650억원을 투자해 2011년 3월 가동을 목표로 연산 2만톤 규모의 위생재 및 의료용 PP 스펀본드 부직포 공장을 증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TPN은 연간 3만80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도레이새한의 5만톤과 합하면 연산 8만8000톤 규모로 아시아 1위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지난 2006년 말 설립한 TPN은 2008년 10월 준공에 이어 1년여 만에 조기 증설을 추진하는 등 중국 내에서 안정된 생산 기반을 구축했으며, 향후 중국 시장의 선점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증설을 추진해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중국 내 고기능 부직포의 수요는 1회용 기저귀 등 위생재용은 2008년 연간 5만톤에서 2013년 연간 14만1000톤으로 연 평균 23%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의료용은 2008년 8000톤에서 2013년 1만8000톤으로 연 평균 18%의 신장이 예상된다. 도레이새한은 위생재 및 의료용뿐만 아니라 농업용ㆍ토목용 등 산업용 부직포 시장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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