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기

2009-12-24 김경환 기자 nwk@fi.co.kr

세아상역, ‘2009 산타원정대’ 행사 진행

국내 대표적인 의류 제조ㆍ수출 기업인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지난 22일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50여명의 장애 아동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선물을 전달하는 ‘2009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입 사원들과 직원들이 산타 복장으로 분장하고 직접 준비한 다과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를 열었으며, 식사 보조, 청소 등 봉사 활동과 함께 후원금과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연말을 맞아 생산 기지가 진출해 있는 해외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과테말라 지사는 인근의 믹스코 시청을 방문, 한국산 라면과 전자 제품, 닭고기와 설탕 등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웅기 회장은 “세아상역은 창립 이래 지난 23년간 국내 섬유 산업 및 의류 수출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써 국내 및 해외 진출 국가에서의 사회 공헌 활동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아상역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전문 생산 및 수출 기업으로 7개국 17개의 현지법인과 20개 공장에서 2만5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현지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8개국 5만명의 규모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세아상역은 연말을 맞아 기존의 송년회 방식에서 탈피, 오는 29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본사 임직원 및 자회사인 ‘인디에프’와 ‘아인스 트랜드’ 등 750여명의 임직원 들이 단체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관람하기로 하는 등 이색적이고 뜻 깊은 송년회를 가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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