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 서둘러야
2009-12-24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전문인력 불균형이 패션산업 발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서울대 글로벌경영센터와 매경, 에이다임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글로벌 패션 CEO 포럼이 지난 16일 “글로벌과 로컬 전략의 조화와 조율”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한국 패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경제부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패션 산업에서 정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한국 패션산업을 위해 업계 대표들이 함께하는 포럼에 많은 기대와 함께 앞으로도 지경부에 문제 제기와 새로운 발상의 많은 제안 그리고 우수 인재 기용 등을 부탁하며 지경부도 한국 패션기업의 고도화와 지식기반 산업화를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남규 교수의 ‘글로벌과 로컬 전략의 조화와 조율’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한 패션 업계 30여 CEO들이 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 전략과 글로벌 전략 결정 요인,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현 그리고 해외 기업 사례들이 주는 한국 기업을 위한 시사점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이만중 회장의 중국 전략과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명품 브랜드 전략, 지오다노 한준석 대표, 휠라코리아의 이기호 사장의 글로벌 전략 등이 소개되고 함께 논의되었다. 고문을 맡고 있는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은 “글로벌이 곧 기업 경영의 목표는 아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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