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효율 2위 효자 편집숍 부상

2009-11-20 김양민 기자 kym@fi.co.kr

티위드, 매월 15~20%씩 매출 신장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신세계 백화점 티위드가 같은 그룹을 이루고 있는 캐주얼 군내에서 이익액 평효율 2위를 기록하며 효자 편집숍으로 떠올랐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티위드는 티셔츠 전문 편집숍으로 「정크푸드」

「셀비지」 「WeSC」등 8개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티위드는 해외 캐주얼 브랜드의 직수입을 통해 감도 높고 트렌디한 상품을 소싱하고 있으며, 상품별로 일관된 가격 정책을 적용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강남점과 영등포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매장 규모는 36.3㎡(11평) 정도이다. 강남점의 경우 매출 대비 평효율 역시 「지오다노」「테이트」 「어스엔뎀」 등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월 대비 매달 15~20% 신장하고 있다. 일평균 19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들어 「셀비지」 「크리스탈락」 「에드하디」 등 고단가의 브랜드 반응이 호조를 보이며 객단가가 올라 매출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서지원 여성 캐주얼팀 주임은 “「정크푸드」「셀비지」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이익률이 올라갔다”며 “신세계 티위드 단독 프로젝트 브랜드인 「세븐데이즈인써니준」 역시 유니크함을 무기로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위드는 신세계 창립 79주년을 기념해 박진우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디자이너 박진우는 제품, 그래픽, 인테리어, 아트 등 크리에이티브와 관련된 영역과 장르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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