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사진)는 오는 5일 일본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제23차 한·일 섬산련 연차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단장으로 한국 섬유 업계 및 단체 대표들이 방일해 시모무라 아키카즈 일본섬유산업연맹 회장을 비롯한 일본 섬유업계 및 단체 대표 등 총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섬유 산업의 현안을 협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기에 양국 섬유 산업의 대응 방안과 양국이 추진중인 FTA 현황 및 활용 사례, 최근 이슈인 환경 문제 등을 토의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 섬유 산업의 향후 방향과 과제’를 공통 의제로 선정, 오전에는 첫 번째 의제인 ‘금융 위기 후 양국 섬유 산업의 과제와 대응책’이란 주제와 두 번째 의제인 ‘통상 문제 관련 양국의 대응과 한일 섬유FTA 추진’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서 오후에는 세 번째 의제인 ‘환경·안전·에너지 문제와 양국 섬유 산업의 대처 방안’을 주제로 양측이 발표하고, 양국의 섬유 업종별 단체가 최근 이슈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