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전시회’ 참관객 늘었다

2009-10-06 김양민 기자 kym@fi.co.kr

전년비 13% 증가•••역동성 과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지난 9월 폐막한 ‘프레미에르 비죵 플뤼리엘’ 전시회는 낙관주의 징후가 마켓에 스며든 역동적인 전시회란 평가를 받았다. 전시 4일간 총 5만 5758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이는 올 2월 시즌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6개의 서로 다른 전시회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구상책(쌍방향 가이드 맵, 플뤼리엘 전문가 관람 코스 등)은 바이어들이 업무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플뤼리엘 전시회에 참가한 1600여 업체가 제안하는 제품들에 대한 방향을 신속하게 캐치할 수 있도록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바이어들을 감탄하게 하고,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2010/11 F/W 컬렉션의 탁월한 창의성이었다. 컬러, 디자인, 감촉(터치)면에서 놀랍고도 대담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열망을 불러 일으키고, 상상력을 촉진시켰기 때문이다.

여전히 위상을 떨치고 있는 프리미에르 비죵 플뤼리엘의 6개 전시회에 전세계의 섬유 전문가들이 대거 방문했다. 특히 해외 수출이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70%가 해외 방문객들로 이루어져 가장 높은 참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냈다.

또한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에서는 처음으로 ‘제 1회 PV 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수상 업체는 다음과 같다. ▲2099 최고 심사위원 상 : 이탈리아 Ratti社 ▲촉감상 : 일본 Showa社 ▲혁신상 : 일본 Iwanaka社 ▲창작상 : 스위스 Jakob Schlaepfer社 등이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 업체들은 디지털 가상 아트의 선구자인 Miguel Chevalier가 입체 석판술 조각으로 제작한 Fractal Flower 트로피를 부상으로 수여 받았다.

한편, 별도 전시된 ‘인디고’ 패션 에디션관은 전시 4일 동안 4090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다이나믹한 전시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70% 이상의 많은 해외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아, 텍스타일 디자인과 크리에이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 전시회임을 재확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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