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인재 장학사업 펼친다

2009-09-25 김경환 기자 nwk@fi.co.kr

KOTITI, 건국대 등 18명 선발 300만원씩 지급




창립 48주년을 맞이한 한국섬유기술연구소(이사장 노희찬, 이하 KOTITI)는 지난 24일 섬유센터에서 국내 섬유 관련 시험분석 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전국 각 대학에서 선발된 섬유·패션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9년도 섬유 발전을 위한 KOTITI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KOTITI 관계자는 “미래 섬유ㆍ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하여 장학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OTITI 장학 제도는 섬유·패션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KOTITI가 일시적 사회 보상 차원의 장학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는 노희찬 이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건국대 등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18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각 300만원씩 지급했으며, 향후에는 년 2회 학기 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희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전문 기술인력 육성해 섬유·패션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코자하는 것이 이번 장학 사업의 취지”라며 “장학생들은 미래 섬유·패션 산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학문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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