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섬유소재 업체와 국내 주요 어패럴 메이커간 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이동수)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새로운 기획으로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전시회를 준비했다.
문현우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본부장은 “제한된 주요 고객만을 초청, 40개 회원사가 개발·생산 중인 신소재 중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사전 선정한 참신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기획 전시회를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섬유센터 2층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리딩 브랜드, 홈쇼핑, 유니폼 업체 실무 책임자 약 100명을 제한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소재 생산자가 직접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내수 소재 전문 전시회로, 실질적인 바잉&셀링에 기획 초점을 둔 실무 지향적 특별 전시회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싱 편의를 극대화한 아이템을 제시키로 하고, 전시회 기획과 소재 선정을 위해 리딩 브랜드 소재실장, 프로모션 기획사, 트렌드 분석가 등의 전문가 집단을 별도 구성해 약 400개 아이템을 엄선했다.
선정된 아이템은 소재 특성과 용도를 감안하여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 별로 의상과 동시에 제안하고, 의상 샘플 제작용으로는 어드밴스감이 있는 것만 제시하고 제시된 모든 아이템에 대한 샘플 쉬트(컬러 포함)를 사전에 준비, 바이어 요청 시에는 즉각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참관객을 제한키로 하고 약 40회에 걸쳐 DMC가 진행한 ‘브랜드 방문 수주전’ 개최 회사를 비롯 건실한 홈쇼핑 업체와 유니폼 업체 중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대상 업체를 엄선, 구매 결정에 영향력을 가진 실무 책임자만 초청하게 된다.
한편 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DMC는 ‘프리뷰 인 대구’를 포함해 다년 간 축적된 풍부한 전시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비즈니스에만 포커스를 둔 전시회로 정립시켜 나아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