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매출 증가세 주춤
2006-02-15
「H&M」의 1월 매출이 5% 상승했다. 이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제휴한 한정 라인이 런칭 소비자의 구매 히스테리를 불러일으키며 12%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던 12월의 활약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수치다.
「H&M」은 매출폭 하락의 원인으로 새해맞이 행사 때문에 대부분의 매장이 문을 닫는 ‘시기적 영향’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칼 라거펠트 이슈 후유증이라는 분석도 꽤 설득력 있게 들린다. 유통망 확장을 올해의 최대 목표로 세우고 있는 「H&M」은 아일랜드와 헝가리 등지에 15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매출이 부진한 12개 매장은 폐점하는 한편, 디자이너와 제휴해 또 다른 한정 라인을 생산하는 문제도 고민하는 등 전략 재무장에 부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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