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 유가증권시장 상장

2009-09-18 김정명 기자 kjm@fi.co.kr

17~18일 양일간 200만주 공모주 청약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이 오는 28일로 예정되어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17~18일 양일간 약 200만주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에리트베이직은 지난 9일 여의도에서 IPO 설명회를 갖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앞둔 기업 소개의 자리를 가졌다.

에리트베이직의 모태는 과거 제일모직에서 시작된 제일합섬이다.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제일합섬이 새한그룹의 주식회사 새한으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이후 새한의 의류사업부가 분사하면서 종업원지주회사 에리트베이직이 탄생했다. 제일합섬 시절부터 축적된 제품 개발 및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션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의 주요 사업군은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뉜다. 올해 브랜드 탄생40주년을 맞는 엘리트학생복은 과거 학생복지(학생복 원단사업) 시절부터 축적해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기반으로 전국의 3700개 중고등학교에 2만여 품목의 교복을 공급하고 있다.

유니폼 사업은 현재 대기업 고객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연맹 등 안정적인 고객사를 기반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 서비스 업종 등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스포츠웨어 리클라이브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제품 혁신, 유통 확장, 마케팅 강화 등 전반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앞으로 전체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주요 사업군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2009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대상’과 ‘200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기업으로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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