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명품 뷰티 '산타 마리아…' 상륙
2009-09-11김양민 기자 kym@fi.co.kr
제일모직 패션사업 다각화…신사동에 1호점

제일모직이 올 가을 이태리의 문화 중심지 피렌체에서 시작된 명품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 (Santa Maria Novella)」를 론칭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221년 이태리 피렌체에 정착한 수도사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약초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진료소에서 사용할 약, 방향제, 향유 등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던 약국에서 유래하였다. 1612년 일반에게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오직 최고 품질의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고, 700년을 내려오는 전통의 생산방식을 고수,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천연 원료와 전통적인 생산 절차에 따라 향수, 에센스, 기초 페이스/바디/헤어 용품, 비누, 방향제 등과 꿀, 티, 허브, 시럽, 쵸콜렛, 오일, 향료 등의 제품이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35개(이태리 10, 영국 1, 프랑스 4, 유럽 4, 미국 2, 브라질 2, 일본 10, 대만 2)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본에서는 최고급 백화점인 이세탄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전찬웅 팀장은“400년의 역사를 가진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0꼬르소꼬모’ 입점을 통해 테스트를 거친 브랜드로, 이중 일부 아이템을 판매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은 바 있다.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에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강남 신사동에 1호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달 중 신라호텔 아케이드에 2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