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경영 화두 ‘도전과 상생’
2009-09-11 김경환 기자 nwk@fi.co.kr
대구ㆍ경북 섬유ㆍ패션 CEO 워크숍 성료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이동수) 주최ㆍ코오롱FM(대표 김창호) 후원으로 지난 3~4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 대구ㆍ경북 지역 섬유ㆍ패션 CEO 워크숍’은 새로운 도전과 상생 협력을 통한 재도약을 다짐하고 성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ㆍ경북 지역 섬유ㆍ패션 업종별로 분산 개최되었던 CEO 워크숍을 올해부터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통합하여 원사부터 제직, 염색, 봉제, 패션으로 이어지는 업종간 상생 협력의 분위기를 다지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동수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랜 구조조정의 아픔 속에서 경쟁력을 키워온 대구ㆍ경북 지역 섬유ㆍ패션 업계는 모처럼 조성된 화합의 분위기를 새로운 도전의 발판으로 삼아 지난날 국가 근대화를 이끈 선봉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살려 미래 성장산업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장석구 지식경제부 미래생활섬유과장은 “정부의 섬유 관련 R&D사업 지원 대상 업체 중 60~70%는 대구ㆍ경북 지역 업체들”이라며 “이는 밀라노 프로젝트로 인해 조성된 지역 업계의 R&D 중시 마인드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섬유ㆍ패션 관련 사업과 녹색 성장 전략에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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