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평가 서비스’ 실시
2009-09-11 김경환 기자 nwk@fi.co.kr
KEIT, 대구서 스트림간 협력사업 평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섬유ㆍ패션 스트림간 협력 기술 개발 사업’의 최종 평가를 과제 수행 업체가 위치한 지역에서 실시키로 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섬유ㆍ패션 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 개발 사업을 최종 평가하면서 대구ㆍ경북 소재 기업인 코오롱글로텍ㆍ제원화섬 등이 수행한 과제의 평가위원회를 대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평가위원회는 수행 기간 2년에 대한 종합 실적 평가로서 평가 기관이 소재한 서울에서 시행하던 관행에서 탈피, 수행 기관이 소재한 대구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종만 주력산업평가단장은 “공공 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KEIT가 출범한 만큼 고객 중심의 R&D 지원 서비스가 당연하다”면서 “향후에도 평가 대상 기업 인근 지역에서 평가를 실시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섬유ㆍ패션 스트림간 협력 기술 개발 사업’은 섬유ㆍ패션 산업의 특징인 스트림간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및 신공정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섬유ㆍ패션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기반을 조성하여 기술 개발ㆍ생산ㆍ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에 83억 원의 사업비로 처음 시작해 현재 3년 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제원화섬은 천연 섬유 중심의 벨벳을 화학 섬유로 대체하는 기술과 코듀로이 단면 가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향후 4년간 383억원의 매출이 발생, 185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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