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심재진)이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역사문화공원(이하 DDP)을 알리기 위해 개관한 홍보관이 주변상인, 관련학과 학생, 해외 관광객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착공과 함께 오픈한 4층 규모의 홍보관은 일방문객 수가 100여명, 현재까지 방문한 외국인수가 700여명에 이른다. 디자인·건축 전공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비롯해, 주변 상인들도 다수 방문해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후지TV 등 해외 언론의 촬영도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기자단이 방문했다. 홍보관에서는 DDP의 사업소개, 세부시설, 건립개요 등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영상관에서는 낮과밤, 사계절 등 완공 후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2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은 예약만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4층 옥상전망대에 올라가면 DDP의 공사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외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고 있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표기된 관광지도도 비치해두고 있다.
김지은 홍보관 매니저는 “홍보관에 오시면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역사문화공원의 공모전 선정부터 완공모습까지를 자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며 “2011년 완공 이후에는 사라질 예정이지만 그전까지 동대문뿐만 아니라 서울의 디자인 사업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DDP 이외에 서울디자인올림픽, 한강르네상스, 서울대표색10 등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관련 사업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