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섹시’를 공유하다

2009-08-28 김양민 기자 kym@fi.co.kr

'게스' ‘투싼ix’ 신차 발표회서 패션쇼



섹시함을 대표하는 진 브랜드 「게스」가 ‘투싼ix’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신차 현대 ‘투싼ix’발표회에서 「게스」는 자동차와 데님이 결합된 20~3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패션쇼는 ‘움직이는 것 중 가장 섹시하다’는 문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투싼ix’과 「게스」의 콘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차 발표회 도중 진행된 이벤트에서는 베스트 드레스를 뽑는 행사가 열렸다. 포토부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투싼ix’의 이미지를 옷으로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게스」 데님을 증정했다.

또 「게스」는 ‘투싼ix’의 론칭 프로젝트의 일환인 기념 티셔츠도 제작했다. ‘ix 티셔츠’는 섹시 SUV 콘셉으로 배우 한채영이 모델 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티셔츠는 ‘Get your sexy on’이라는 감각적인 문구를 프린팅했으며, 스타일리쉬한 핏을 자랑한다. ‘ix 티셔츠’는 일부 「게스」 매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두 브랜드는 ‘섹시’를 마케팅 포인트로 공유하고 ‘투싼ix’ 출시 이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티셔츠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의 신차 보완을 위해 차량을 감쌌던 위장막 대신 젊고 드렌디한 감각의 「게스」 청바지 위장막을 입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게스」의 광고 모델인 이효리가 ‘투싼ix’의 TV CF 모델로 나선 것도 이번 행사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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