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마케팅 공세 후끈

2009-08-28 김정명 기자 kjm@fi.co.kr

「포에버21」이 국내 시장 공세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포에버21코리아(대표 장도원)의 「포에버21」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KBS 수목 미니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의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속녀로 궁궐 같은 저택에 살며 자신밖에 모르는 여성(윤은혜)이 가난한 집사(윤상현)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메디다. 가수 겸 탤런트인 윤은혜를 비롯 2009년 ‘태봉이 신드롬’의 주인공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이 출연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화려하면서 트렌디한 여주인공 윤은혜의 패션과 더불어 드라마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포에버21 브랜드의 컨셉과 잘 맞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포에버21은 제작 지원과 함께 주인공 윤은혜를 비롯 문채원 장아영 등 주 조연 배우들에게도 전폭적인 의상 협찬을 지속할 계획이며 극중 윤은혜의 의상 쇼룸이 포에버21 제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글로벌 SPA 브랜드가 한국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첫 방송이 17.4%로 출발하는 등 시청률에서도 대박을 터뜨리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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