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션ㆍ의류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 참가 업체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국내의 우수 섬유 소재 및 패션 브랜드의 해외 수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동성 동관시 호문진 황하패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호문국제복장 교역전’ 참가 업체를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이 전시회에는 미국, EU, 일본 등 8만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한다. 중국 광저우 동관시 호문은 주강 삼각지(광저우, 홍콩, 마카오) 중심에 위치, 미국과 유럽 수출을 위한 캐주얼 등 의류 위탁가공업이 발달해 중국 최대 직물 수입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역 내에 1250개의 봉제 공장과 4000개에 달하는 브랜드 업체를 보유한 중국 최대 생산기지이며, 원단 10개, 패션 유통 22개 시장을 보유한 중국 최대의 유통 집산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국내 최초로 이 전시회에 30개사 40부스(360㎡)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 업체에게 부스비의 50%를 지원하고, 상담회 및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