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섬유(대표 김형섭)의 「엘르골프」 프로구단인 ‘팀 엘르골프’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센추리21 C.C. 개최된 제일저축은행배 제1회 프로구단 챔피언 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엘로드」 「푸마골프」 「ADT」 「김영주골프」 등 국내 프로 골프구단 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특히 화려하고 세련된 엘르골프 디자인이 단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쾌한 스윙만큼이나 톡톡튀는 패션이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
「엘르골프」 론칭과 함께 창단된 팀 엘르골프 구단은 올해 1년차로 문수영 프로를 비롯해 11명의 선수와 주니어팀 3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채현규 상무가 단장을 겸하고 있다.
평안섬유측은 “이번 대회는 문수영 프로를 주장으로 심현화, 이혜수 프로가 한조를 이루어 개인전 9개홀과 단체전 9개홀을 팀을 이뤄 치뤄진 새로운 경기방식이 적용”됐다며, “준결승과 결승전이 하루에 치루어져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한 대회였다”고 밝혔다.
8강전에서 「김영주」구단을 5홀 차이로 완승을 거두고 4강전에서는 최강팀인 「푸마」구단을 접전끝에 마지막 홀에서 1홀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결승에서는 우승 후보였던 「ADT」 프로구단을 4홀 앞서며 여유있게 우승했다. 한편, 「엘르골프」는 작년 봄 론칭 후 60여개 매장을 오픈, 연내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