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잠들지 않는 ‘맥스타일’

2009-07-24 김양민 기자 kym@fi.co.kr

도·소매, 온·오프라인 결합한 신개념 쇼핑몰




내년 3월 동대문 흥인·덕운시장 자리에 도매와 소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복합 쇼핑몰 ‘맥스타일(MAXTYLE)’이 문을 연다.

맥스타일은 기존의 도매 상권을 유지하는 동시에 두타, 밀레오레 등의 복합 쇼핑몰과 경쟁하기 위해 도·소매 매장이 함께 입점한다. 낮 시간은 국내·외 고객을 위해 소매로 매장이 운영되고, 새벽 시간에는 도매 중심의 영업이 이루어진다. 또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이루어진 쇼핑몰은 10개 층이 모두 다른 콘셉으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지상 2층 여성 의류의 경우 ‘핫 클럽’을 콘셉으로 반고흐의 컬러감을 모티브로 하여 교차되는 빛의 느낌을 표현해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다. 또 지상 4층 아동존은 원형 패턴과 파스텔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동화의 나라’ 콘셉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지하 2층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지하 1층은 ‘유럽의 골목’, 지상 6층 ‘일상의 탈출’ 등으로 구성되어 10개의 쇼핑몰이 맥스타일 안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맥스타일은 지하철 4개 노선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135m의 동대문 최대 대면 상가로 풍부한 유동 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 완공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와 가까워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입점계약은 오는 9월 25일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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