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의류 개발 날개 달다

2009-07-24 김경환 기자 nwk@fi.co.kr

봉제기술硏-영남대 의료硏 MOU 체결




한국봉제기술연구소(소장 류종우)가 지난 22일 영남대 의료공학연구소(소장 정희창)와 스마트 섬유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봉제기술연구소는 생체 신호 감지ㆍ전달을 위한 섬유 센서 기술과 전기 전자 신호 전달, 발열 등 스마트 섬유 소재에 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MOU 체결로 영남대학교 의료공학연구소가 보유한 융합형 의료 연구 개발 및 임상 실험 분석 평가 기술을 접목하면 제품 개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영남대학교병원 의료공학연구소에서 임상 실험 테스트 및 공동 연구 개발을 거치면 기존 헬스케어 등 스마트 의류 개발의 문제점이었던 제품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현저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류종우 소장은 “연구소의 기술력과 영남대학교 의료공학연구소의 임상 실험 테스트 베드 활용을 통한 제품 상용화로 의류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부가 서비스 연구를 병행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연구소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올해 8월 ‘미래기반 의학-첨단 과학 기술 융합 원천 기술 개발 사업’을 과학기술부에 공동 제안하고, 내년 상반기 개발된 스마트 의류는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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