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사업부 체제로 전환

2009-07-10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영에이지' 백화점·가두상권 유통 이원화


에스콰이아(회장 이범)가 「에스콰이아」의 상품기획과 영업을 하나로 묶어 에스콰이아사업부 체제로 전환한다. 업무 효율성과 마케팅력 강화 차원에서 사업부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미스미스터」를 맡고 있던 김주대 이사를 사업부장으로 발령했다. 미스미스터는 오세인 부장이 맡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사업은 상품기획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추진 목표가 통일돼야 하며 일사분란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 업무를 조율하고 리드하는 조직이 필요하다. 패션 슈즈 부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에이지」와 「미스미스터」는 이미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에스콰이아사업부 출범으로 에스콰이아는 모든 브랜드를 사업부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한편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영에이지」를 영업전략을 백화점과 가두상권으로 이원화 한다. 세미 드레스 스타일이 강하고 고급스러운 「심플리트」는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하고, 캐주얼 스타일이 강한 「영에이지」는 가두상권과 대형마트 위주로 전개한다는 것이다.

「영에이지」는 8일 현재 백화점 60개점, 가두상권 30개점, 대형마트 30개점 등 모두 120개 유통을 전개 중이다. 「영에이지」는 올 하반기에 가두상권 내 10~2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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