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지난 1일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1973년 삼경물산 시절 「코오롱스포츠」로 패션 사업에 진출한 FnC코오롱은 이후 1979년 코오롱상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1981년 「헤드」, 1984년 「액티브」, 1985년 「잭니클라우스」 등 스포츠 의류 중심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왔다. 이후 2001년 지금의 FnC코오롱으로 사명을 바꿨다.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골프 등 스포츠 패션과 캐주얼 분야에서 특화된 패션·문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FnC코오롱은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 등 2개의 자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지향형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함께 뛰어난 브랜드 관리능력 및 효율적인 유통망 운영 노하우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제환석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FnC코오롱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생산·유통 가족 및 모든 코오롱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는 8월 1일 FnC코오롱과 ㈜코오롱과의 합병을 통해 탄생하는 새법인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초우량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