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만 자율 관리해요”
2009-06-26 김정명 기자 kjm@fi.co.kr
리바이스코리아 ‘CCMS’ 시스템 도입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조형래)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CCMS’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CCMS는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서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고객불만의 신속한 사후구제와 함께 발생 가능한 고객불만과 피해를 사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사전에 예방하는 고객불만 통합시스템이다. 2005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이후 현재 국내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패션업체로는 리바이스코리아가 최초다.
리바이스코리아는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 박의진 사무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김기현 회장 등 CCMS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 CCMS 도입 선포식을 갖고 고객 만족 경영을 알렸다.
리바이스코리아 측은 소비자 문제의 중요성을 전 직원과 함께 인식하고 상품 구상단계에서부터 사후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소비자와 관련된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해 줌으로써 소비자피해의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이에 따라 소비자는 CCMS를 도입한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형래 리바이스코리아 대표는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모범이 되어 CCMS를 도입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자율관리자로 임명된 이수용 본부장을 필두로 직원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투명하고 성실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리바이스트라우스 코리아는 지난 2007년 CS팀 정인향 실장이 소비자 민원 신속 처리 및 피해 구제를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에 대한 성과로 국무 총리 표창을 정부로부터 받는 등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된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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