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한-미 FTA 발효에 대비 미국의류신발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17일 워싱턴 윌라드호텔에서 가진 MOU 체결식에서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하명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과 케빈 벌케 미국의류신발협회(AAFA) 회장이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양국 의류ㆍ패션 업계는 패션ㆍ디자인 분야의 기술ㆍ인적 교류 촉진은 물론 지적재산권 보호 등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양측은 한국과 미국의 섬유ㆍ패션 산업이 상호 보완적 분업 관계라는 점에 공감하고,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과 발효를 위해 협력키로했다.
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5일 미국섬유의류수입협회(USA-ITA)와 가진 간담회에서 양국 섬유ㆍ의류 산업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키로 합의했으며, 17일 미국섬유생산자협회(NCTO)와도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