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늘진 곳 먼저 살핀다

2009-06-05 김양민 기자 kym@fi.co.kr

형지어패럴, ‘행복한 홈스쿨’ 지원 등 사회공헌 앞장





토털 패션기업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의 사회 공헌 활동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형지는 지난달 29일 서울 노량진 교회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노량진 행복한 홈스쿨’과 결연을 맺고 연간 운영비를 지원했다. 최병오 회장과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결연식에서는 연간 운영기금 전달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홈스쿨 아동들이 감사의 노래공연을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됐다.

결연식 이후에는 형지어패럴 임직원과 홈스쿨 아동 40여명이 함께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갖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나누는 봉사활동 시간도 가졌다. 이날 최병오 회장은 “미약하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패션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꽃피우는데 가일층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어패럴은 행복한 홈스쿨 지원사업 외에도 2003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수익금의 1%를 기부하는 ‘1%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여성과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행복한 바자회’,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하고 결손가정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희망저금통 릴레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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