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진출

2009-06-05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세예스24, 100만불 출자 현지법인 설립


‘한세예스24홀딩스’가 베트남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100만 달러(12억4870만 원)를 출자해 베트남 현지 법인 '한세예스24 비나'를 설립,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ㆍ태국ㆍ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국내 대표적인 의류 업체인 한세실업과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지주회사다. 이 회사는 국내 온라인 서점 ‘예스24’ 외에 화장품, 의류, 공연 티켓 등을 판매하는 ‘아이스타일24’를 운영하고 있어 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경우, 베트남 법인의 온라인 쇼핑몰 취급 품목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별도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주력 아이템을 찾고 있는데 우선 화장품이나 의류 쪽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체인 한세실업이 의류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현지 사정을 잘 알기 때문이다. 김상률 팀장은 “베트남 법인은 우리 회사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전자 상거래 업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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