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상품’ 28만점 적발

2006-02-14  

지재권 보호센터설립 1주년… 100여 브랜드 위임 받아

산업자원부가 섬유제품의 지적재산권보호를 위해 한국의류산업협회 안에 설치 운영중인 지적재산권보호센터가 지난 2일 설립 1주년을 맞았다.

지적재산권보호센터(소장 김용철)는 지난해 출범 이후 제일모직 등 관련 업체로부터 100여 개 브랜드의 상표단속권을 위임받아 1년 간 113건을 단속해 28만여 점을 적발했다.

그 동안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자체조사 또는 검·경 합동조사단속 참여(30회) ▷단속 결과에 대한 홍보(8회) ▷국제특허연수원 실무자 교육(3회) ▷회원사 브랜드개발 담당자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2회) ▷위조상품 식별 및 단속요령 책자 배포 등의 활동을 해왔다.

센터는 앞으로 위조상표에 대한 소비자 캠페인, 해외 진출 기업의 상표권 보호와 국내상표 해외 출원 업무 지원 등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섬유패션업계의 지적재산권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특허청, 관세청 및 검찰·경찰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금년에 지적재산권보호사업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재권 보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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