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박람회’ 효성관 인기

2009-05-22 김경환 기자 nwk@fi.co.kr

풍력 발전기 등 친환경 제품 전시 호평




효성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에 최대 규모로 참가, 친환경 사업 및 제품을 대거 전시해 인기를 끌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풍력 태양광, 연료 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 시스템을 비롯해 고효율전동기, 고효율 펌프, LED 등 자체 개발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개발된 국산 제품으로는 최대 용량인 2MW급 풍력 발전기 모형을 통해 바람으로 전기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풍력 발전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친환경 자동차 원료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압축천연가스인 CNG(Compressed Natural Gas) 충전소 모형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LED를 활용한 신호등과 빌딩 조명, 폐기물 및 폐수 처리 시설, 메탄 가스 재활용 설비, 재활용 섬유 제품 등 자원 순환 분야의 제품도 다양하게 전시했다. 한편 효성은 참관객들에게 재활용원사 ‘리젠’으로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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