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두 자릿수 신장 여전

2009-05-08 장영실 기자 jang@fi.co.kr

명동 1억3000만원...고객층 넓고 다양해졌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의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0% 이상 신장세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에블린」은 올해에도 전년 대비 10~20%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명동 매장은 전년대비 30% 포인트 신장하고 있으며, 월 매출이 1억3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국내 고객뿐 아니라 일본 관광객 유입도 많아져 고객의 50%에 가까운 비중을 보이고 있다.
매장을 찾는 연령대도 넓어졌다. 「에블린」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을 메인 타깃으로 하지만, 20대 중반 이하 고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실 브랜드장은 “고객이 젊어지고 있는 것과 선물을 위한 남성 고객의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매장에서 실감하고 있다”며 “특히 선물 시즌에는 매장을 찾는 남성 고객이 70%에 가까워 놀랄 정도”라고 했다.
「에블린」은 현재 100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효율 매장 전환과 함께 주요 점의인테리어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 이와 함께 월별 테마를 기획, 웹딩, 선물 등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마케팅으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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