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주최로 섬유ㆍ패션업계 CEO들이 제주도에 모여 업계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섬유ㆍ패션 관련 업체와 단체의 최고 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09 섬유ㆍ패션 업계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초대글을 통해 “올해 섬유ㆍ패션 업계 CEO 포럼은 ‘녹색 성장, 섬유ㆍ패션 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그 동안 섬유ㆍ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CEO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영 전반에 걸친 안목을 넓히는 등 섬유ㆍ패션 산업 현안에 대한 기탄 없는 대화와 더불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첫날인 10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섬유 산업 정책’을 설명하고 오상봉 산업연구원 원장이 ‘최근 세계 경제 및 한국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서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이 ‘한국 섬유ㆍ패션의 해외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또 11일에는 이시형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이 ‘세라토닌과 패션’이라는 주제로, 12일에는 피터 프네슬 유라텍스 회장이 ‘한ㆍEU FTA를 통한 양국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