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백화점관 오픈
2009-04-10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온라인 패션 전문몰과 백화점의 만남
온라인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대표 최형석)이 지난 6일 백화점관을 오픈하고 올 봄 신상품을 온·오프라인에 동시 판매한다. 하프클럽은 천안 야우리 백화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폴햄」 「엠폴햄」 「플라스틱아일랜드」 「탑걸」 등 80여 개의 브랜드 4500여 개의 상품을 입점시켰다.
하프클럽 백화점관은 여성, 유니섹스, 남성·스포츠, 유아동·잡화 등 4개 상품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백화점 카테고리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색감과 오프라인 백화점의 고객동선을 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UI) 구조로 설계됐다. 또 오프라인과 연계된 전문 MD팀을 별도로 구성해 상품 기획력을 강화하고 적립금과 할인쿠폰 제도 등 다양한 형태의 할인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근택 하프클럽 본부장은 “하프클럽의 상품기획력과 오프라인 백화점 브랜드 및 물량 확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출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7월까지 백화점관의 브랜드 수를 200개로 늘리고, 오프라인 백화점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면서 정상 상품 비중을 확대해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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