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의류 中시장 진출 늘어

2009-04-10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의산協, 中 CHIC展 12개사 공동 참가


국내 의류 업체의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중국 베이징 신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중국국제복장액세서리박람회(CHIC 2009)’에 국내 의류 업체 12개사 참가를 지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이인성 회장과 김용복 부회장이 전시장을 방문, 한국관 참가업체들을 독려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아시아의류연합회(AAF) 회원국 회의에도 참석, 아시아 의류 산업의 공동 이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류산업협회 관계자는 “21개국의 800여개 유망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아르테인터내셔날 등 국내 12개 업체가 288㎡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 참가해 중국 및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국산 제품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면서 “이번 참가로 국내 참가 업체는 총 206여건, 3300만 달러를 상회한 상담 실적을 거둬 앞으로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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