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산업協, 지재권 보호 앞장

2009-03-27 김경환 기자 nwk@fi.co.kr

짝퉁 단속 확대·상시 무료 방문 컨설팅


의류ㆍ패션 부문의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협회 회원사인 에프엔에프가 대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엠엘비(MLB)」의 로고와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한 모자 제품을 국내 공장에서 대량 제조, 도매 상가 및 노점 등으로 유통한 경기 소재 업자 이모 씨의 제조 공장에 대해 인천지방검찰청과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지방검찰청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위조된 모자 제품 약 1만3000여점(시가 6억원 상당)을 주택가 근처의 불법 공장에서 현장 압수하고 혐의자 이모 씨 외 2명을 구속처리 했다. 또 협회 지재권보호센터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무료 방문 컨설팅사업을 올해 3월부터는 상시 지원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 무료 컨설팅 사업은 상표권 등 보유한 지적재산권이 침해를 받고 있음에도, 경제적 부담이나 담당 부서의 부재로 인하여 전문가의 조력을 받지 못하고 시기 적절한 조치 및 관리를 하기 어려운 국내 의류ㆍ패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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