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성인·아동 콤보매장 오픈

2009-03-20 장영실 기자 jang@fi.co.kr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전개하는 「GAP」이 올해 아동과 성인을 함께 묶은 콤보 매장을 백화점에 선보인다. 「GAP」은 백화점 MD 구성상 성인과 아동을 나누어 전개하고 있던 기존의 방식을 벗고, 한층에 베이비부터 성인까지 함께 구성한 대형 콤보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백화점과 MD 및 입점 문제를 상의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528㎡ 규모의 대형 매장 3곳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통 관계자는  “최근 백화점이 수입 SPA 브랜드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이어서, 이미 집객효과를 확인한 「GAP」에 특혜를 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것”이라며 “그러나 「GAP」을 시작으로 여타 패밀리 브랜드도 복합 구성을 요구할 수 있어 MD 구성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명동 직영매장과 대구 동성로, 신세계 본점, 강남점 등 23개 매장을 전개중인 갭은 내달 3일 현대 목동점을 오픈하는 등 연말까지 33개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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