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TI시험연구원(원장 심우정·사진)은 R&D 사업 확대와 화학 제품 및 산업용 섬유의 정밀 분석 능력 향상과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해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세워질 ‘오창연구센터’ 착공식을 지난 13일 가졌다.
FITI시험연구원은 오창연구센터 건설을 위하여 지난해 9월 충청북도 및 청원군과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한국토지공사로부터 2만7446㎡(8300여평)의 대지를 구입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총공사비 220억원을 투자하여 1단계로 6월 12일까지 부지 조성과 연구부속동 1개 동을 건축하고, 순차적으로 연구동 2개 동을 건립한다. 또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제공을 위해 연수 시설 및 체육 시설을 추가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오창연구센터의 건축이 완료되면 산업환경본부 소속의 산업 자재와 환경 분야의 분석 파트 및 신뢰성본부의 R&D 파트를 이전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5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 및 분석 관련 인원이 근무하게 된다. 심우정 원장은 “이번 오창연구센터의 착공을 바탕으로 향후 반세기 발전을 준비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시험연구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46년간 의류용 섬유 및 산업용 섬유의 성능과 품질 평가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2000년대에는 신뢰성분야의 연구 사업과 환경 분야로 분석 능력을 확대해 왔다. 또 2008년 표준화 개발 협력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KS 국가 표준화 사업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