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美 진출 성과 가시화

2009-03-13 김정명 기자 kjm@fi.co.kr

매직쇼·코트리쇼 참가 30만 달러 수주


지엔코(대표 황인창)의 「서스데이아일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미주 지역의 주요 트레이드 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매직쇼’와 22일부터 24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된 ‘코트리 페어’에서 30만 달러 어치의 상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로 참가 바이어의 수가 줄어든 가운데 「서스데이아일랜드」는 내추럴&빈티지로 차별화한 브랜드 콘셉과 완성도 높은 제품 퀄리티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바이어들에게 호평 받았던 니트류 외에도 선염 우븐 셔츠, 원피스류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죽가방, 벨트 주얼리 등 150여 스타일의 액세서리류도 수주 물량의 50% 가까이 차지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담당 임원이 직접 시장조사와 바이어 미팅에 참여해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 영업전략 수립의 틀을 만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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