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사회공헌 활동 모범

2009-03-13 김양민 기자 kym@fi.co.kr

소리없이 불우이웃 돕기·장학금 전달





「그린조이」 골프웨어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위의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린조이 최순환 대표는 ‘무지개 가족 밥상’ 봉사 활동이 주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는 소식를 접하고 구정 전 처음 200만원을 전달한 이후 매달 100만원씩, 연말까지 총 13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그린조이」 직원들도 별도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일환으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택견협회 명예회장이자 사단법인 대한택견연맹 덕강 장학재단 이사장인 최순환 대표는 지난달 28일 대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중학생2명, 초등학생 2명 등 총 10명에게 1차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환경이 어려운데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택견 수련을 열심히 하는 학생 중에서 뽑았다.

또 지난 5일에는 자신의 모교인 경남 하동군 적량면 초등학교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우리 주위에는 가난과 외로움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후원 활동 및 장학금 기증 사업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겸손해 했다.

이밖에도 「그린조이」는 국제 로타리 봉사·수재민 돕기·이북 동포 의류지원 등 여러 그늘진 곳을 찾아 조용하게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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