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7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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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창구)의 여성영캐주얼 브랜드 「온앤온」은 지난해 봄부터 지속적으로 환경과 지구촌에 대한 애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해오고 있다.
올 봄에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하여 동남아시아 거리아동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로봇 라벨 캠페인(LOVOT LABEL CAMPAIGN)’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아이콘은 태국 쓰나미 피해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버려진 폐품과 조개껍데기로 만든 「온앤온」의 ‘로봇(LOVOT)’.
「온앤온」 지면 광고에 태국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한 로봇은, LOVE+ROBOT의 합성어로 환경과 지구촌에 대한 애정과 희망을 상징한다. 일러스트레이션은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인학의 작품이다.
2009년 3월 중순 출시 예정인 ‘로봇 라벨’ 제품군의 판매수익 중 5%를 국제어린이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하여 급격한 도시화로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한 채 노동착취, 빈곤,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거리아동지원사업 기금으로 전달, 활용한다는 것이다.
오는 3월 중순 국내 및 중국 전 매장에 선보일 로봇 라벨 제품군은, 프린트 티셔츠와 가방 등을 중심으로 데님 팬츠, 가디건 등으로 구성된 캐주얼 라인과, 감 염색 등 천연 염색과 죽섬유로 만든 데님 팬츠, 오가닉 코튼 티셔츠 등 에코라인으로 구성된다. 로봇 라벨 제품에는 이번 캠페인의 내용이 담긴 별도의 태그가 부착되며, 3월부터 6월까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쇼핑백이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하여 「온앤온」은 지난 1월 월드비전과의 콜라보레이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현지의 「온앤온」 매장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옥 마케팅실장은 “이번 로봇 라벨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과 지구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에서 고객과 함께 「온앤온」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스포츠(대표 김영수)의 「뉴발란스」가 ‘러브/헤이트(LOVE/hate)’ 캠페인을 통해 침체된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성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러너의 마음 속에 있는 두가지 상반되는 느낌인 기쁨과 고통, 즐거움과 지루함, 사랑과 미움을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스포츠 브랜드의 마케팅이 대부분 한계 극복, 목표 달성, 정상 점령 등 1등을 강조하고 성과에 의해서 평가되는 산업화 시대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뉴발란스」는 러닝을 즐기고, 러닝 컬처를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더 이상 스포츠가 1등 자체가 목표가 아닌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브/헤이트’ 캠페인은 1차, 2차, 3차로 나뉘어 전개되고 있다. 1차 캠페인에서는 에서는 동영상과 인쇄, 온라인 광고를 통해 ‘러브/헤이트’의 기본 개념과 콘셉트를 전달하고 2차 커뮤니케이션 툴로의 이동을 유도했다.
동영상 광고는 ‘넌 날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곤 해. 매일 나를 몰아붙이고 강요하지. 그런 너와 함께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미움 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 복잡하고 열정 없이는 안되는 일. 너의 이름은 러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이른 새벽 도심에서 러닝에 나서는 남성의 심리를 표현했다.
2차 캠페인은 ‘러닝을 더 사랑하세요(Love Runnig More)를 주제로 전국에 있는 러너를 찾아 그들에게 러닝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취재하여 웹진을 통해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3차는 2차 캠페인과 연계해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조원섭 전략마케팅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고객인 러너들에게 「뉴발란스」는 당신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고충을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고객의 마음속에 「뉴발란스」를 심기 위한 것”이라며 “러닝 컬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뉴발란스」는 친숙한 동료이자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이모셔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유지아이지」가 올 봄 ‘스타일리시 베이직’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정하고 친환경 캠페인 강화에 나선다.
‘렛츠 그린 플러스업(LET'S [green+] Up)'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시즌 3번째 이어지는 환경캠페인은 「유지아이지」가 추구하는 ‘감성 에코(Emotional Eco)’를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는 것이 목표다.
「유지아이지」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속의 에코’란 단순한 자연보호, 동물사랑의 개념을 넘어 우리 마음속에 타인과 사물에 대한 사랑이 나에게 돌아오게 되고, 결국 지구 전체로 퍼져 세상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이하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하나는 드라마 및 영화에서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과 더불어 각종 버라이어티 및 그녀가 진행하는 ‘이하나의 페퍼민트’ 등의 음악 무대에서 음악에 대한 애정과 특유의 자연스러운 발랄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09년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해피 바이러스 티셔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ECO-PSC 라벨’을 붙인 전용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이 티셔츠는 기축년 소띠 해를 맞아 소의 캐릭터를 프린트했으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엔환경계획 유넵(UNEP)한국위원회에 기부되어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쓰여질 예정이다. ![]()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는 2009년 새로운 브랜드 문화 캠페인으로 ‘마이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산악인, 클라이머, 울트라 마라토너들을 후원하고 있는 「노스페이스」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이를 위해 노스페이스는 매월 산악계, 문화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에 서있는 인물을 만나 도전과 성공 실패에 관한 스토리를 들어보고 이 시대에 진정한 도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이챌린지 캠페인 첫번째 인물로 선정된 박영석 대장이 올 3월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다시 도전하게 된 스토리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준다. 두 번째로는 2009년 「노스페이스」 광고 모델로 선정된 영화 배우 공효진이 자신만의 도전 스토리를 전달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박영석 대장의 남극 횡단을 기념해 만든 후드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마이 챌린지 캠페인 이벤트는 새롭게 개편된 노스페이스 온라인 홈페이지(www.thenorthfacekorea.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가은 마케팅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로서 지금까지보다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객들이 도전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
연승(대표 변승형)의 「클라이드n」이 올 봄 ‘체인지 챈스(Change Chanc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상황은 위기가 아니라 모든 문제를 바꿀 수 있는 기회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국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과 좌절이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 세대를 향해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클라이드n」은 이를 위해 나 자신과 환경, 그리고 다른 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희망적으로 이야기하는 캠페인으로 분기별로 테마를 발전시키며 지속적으로 브랜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체인지 마이셀프(Change Myself)’로 인간의 고정관념이나 악습으로부터의 생각의 전환, 표현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브랜드 모델인 샤이니와 민효린을 내세워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보도 계획 중이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클라이드.n」의 헌 데님을 가지고 매장에 오면 신상품 데님을 할인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모아진 구 데님은 세탁, 수선하여 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세계적인 이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환경과의 조화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클라이드.n」은 ‘체인지 챈스’ 프로모션을 티셔츠라는 매개체를 통해 캠페인 의미를 표현하고, 또 이끌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전파한다. 이는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프린트개발을 통해 시도하고자 하며 디자인적으로 또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통해 티셔츠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디자인 퀄리티를 내포한 티셔츠 그래픽을 개발할 예정이다. ![]()
YK038(대표 권재철)의 「흄」이 2009년에도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시리즈를 진행한다.
지난 2008년에도 앤디+솔비 커플과 함께한 어린이 재단 지원기금마련 캠페인 ‘드림 메이커 흄’ 이 성황리에 끝남에 따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매년 시리즈로 전개할 예정이다.
I+I, YOU+ME, I+US, US+US, US+Society 등 쌍방향성 인터랙티브 하모니 를 추구하고자 하는게 목적이다. 브랜드 영문 이름 ‘HUM’ 의 ‘H’ 의미를 I+I의 결합으로 하나가 되는 깊은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하나의 결합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이 캠페인은 부모의 빈자리, 가난 때문에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작은 소원마저 잃은 조손 가정, 한 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잃어버린 소원기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그들이 잠재하고 있는 재능을 키워주고 특기적성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남달리 특기적성이 발달된 아이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전문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환으로 그들의 꿈, 미래의 우리의 ‘스타(star)’ 라는 맥락아래 그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흄」은 이들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브랜드만의 가치를 위한 심볼로써 파이브 스타(Five Star)’를 개발했다. ‘별 5개’는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하는 평점 만점의 기준으로 삼는 의미로 소비자들에게 늘 최고의 브랜드 만족도 1위라는 자부심에서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캠페인은 오늘 4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전개되며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나라의 꿈인 어린이에 대한 적극적인 돌보미 역할로 나서는 흄이 소비자들이 구입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노문선 홍보실장은 “스타 메이커 「흄」이 단지 소비자 분들에게 옷을 파는게 아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브랜드라는 기업문화 정착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 to Columbia’s Greater Outdoors! 「컬럼비아」가 2009년 도약을 위한 브랜드 혁신의 일환으로 ‘더 그레이트 아웃도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의 변화는 브랜드 네임과 BI에서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까지는 공식 명칭으로 「컬럼비아스포츠웨어」를 사용해왔지만 너무 길어서 풀네임을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반영해 「컬럼비아」로 부르기로 했다. BI도 밝은 청색을 사용한 ‘Columbia’로 단순화 했다.
또 연중 캠페인으로 ‘웰컴 투 컬럼비아 그레이터 아웃도어!(Welcome to Columbia’s Greater Outdoors!)’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태어난 「컬럼비아」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 산악용 의류와 용품에 치중되어 있는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에 비해 폭넓은 대중이 아웃도어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아래 ‘더 그레이트 아웃도어, 대자연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아웃도어=정상’의 공식을 탈피하고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대중들이 스스로 다양한 방법으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 이를 통해 2009년 매장 수를 지난해에 비해 13개 가량 늘어난 138개 까지 확대해 연간 매출 1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수본부장 박홍근 상무는 “「컬럼비아」는 현재까지 보여진 모습보다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브랜드”라며 “시장이 성숙단계에 접어들수록 실력을 발휘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TBJ」는 올 봄·여름 사랑스런 ‘커플’을 테마로 커플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해까지 ‘원더걸스’를 내세워 진행하던 스타마케팅을 마치고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윤진서·이민기, 연기자 민서현·정의철], 신인가수 조권·김현아, 모델 김성현·최은정, 신인모델 김종훈·이금영으로 구성된 10인의 모델을 선정 「티비제이」의 커플룩 아이템을 홍보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러브 액추얼리(Love Actually)’의 소재에서 영감을 얻어 커플들의 사랑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델 중에는 같은 소속사 친구나, 실제 커플들 등으로 구성하여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우정을 갖춘 친분 있는 사이들끼리 커플을 만들었다.
커플룩으로는 봄 시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의 이벤트성 아이템을 커플룩으로 연출하거나 편안한 느낌의 다양한 후드티셔츠, 워싱 청바지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랑을 테마로 커플캠페인의 집중적인 마케팅에 첫 스타트로 발렌타인 티셔츠 4 스타일에 에 대해서는 2개 이상 구입시 고객들에게 하트손가방에 담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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