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2009 퀄리티 스타트

2009-02-06 정인기 기자 ingi@fi.co.kr

1월 98억원 판매… 봄 신상품이 60% 차지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 「폴햄」이 1월에 150개점에서 98억원을 판매해 2009년 출발을 ‘퀄리티스타트’로 장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늘어난 수치이며, 특히 지난 5년 동안 성적이 가장 좋았던 2006년에 비해서도 13% 신장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기록했다. 봄 신상품 판매 비중이 60% 이상 차지함으로써 판매를 주도했다고 한다.

이 회사 박재홍 사장은 “겨울 상품은 1월말까지 84% 소진했으며, 1월에는 신상품이 판매를 주도했다. 균형성과 관리에 포커스를 맞춘 경영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폴햄」 또한 높은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41억원을 판매해 전년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18억8000만원을 판매했다. 캐릭터로 개발한 ‘엠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상품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브랜드의 퀄리티 스타트에 힘입어 에이션패션은 지난해 세웠던 매출 목표를 각각 100억원씩 상향 조정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이는 환경경영 시스템 하에서 생산된 제품에 적용되는 국제 환경표준에 적합한 회사의 제품임을 공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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