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시 경험이 큰 자산”

2009-02-06 김양민 기자 kym@fi.co.kr

계명대 ‘FM스튜디오’ 인디고展 참가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가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매년 두 차례씩 참가요건이 까다로운 파리 인디고 전시회에 5년 연속 참가하면서 쌓아 온 기업실무의 현장경험이 좁은 취업의 문을 뚫는 발판이 되고 있는 것.

이달 10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인디고 전시회에도 참가를 확정한 FM스튜디오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맞춤 제작한 소재와 이를 응용한 원피스 디자인 등 90여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동안의 국제 전시 참가를 통해 미국, 터키 등 유명 바이어에게 학생 작품들을 판매해 온 FM스튜디오는 해외 유수 기업으로부터도 공동 패턴 개발 제안을 꾸준히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인디고 전시회 참가를 통한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 경험과 국제적 마인드 함양은 계명대 FM스튜디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졸업생 대부분이 세아상역, 한솔섬유, 시몬느, 약진통상 등 국내 유력기업의 해외 영업 파트너를 비롯 DKNY 등 세계적 바잉 오피스에 다수 채용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상혁(4학년)군은 “인디고 참가 등 FM스튜디오를 통한 다양한 활동 경험이 좁은 취업 문을 뚫는 가장 큰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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