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센터(SBA 대표 심일보)와 채널 동아TV(대표 신현상)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서울 신진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워너비 패션 디자이너’ 행사가 오는 3월까지 3개월 동안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동아TV 방송사와 연계해 선발과정을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영하는 등 한국판 ‘런웨이 프로젝트’로 실시되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3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중에서 두 달 동안 엄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패션쇼에 참가할 15명을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우수 신진 디자이너 15명에게는 ‘2009년 춘계 서울 패션워크’ 행사 때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1명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 트로피와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지고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 장려상 5명에게 총 상금 6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신진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는 유망한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 발굴·육성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로, 국내외 패션 관련학과 대학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 패션 관련 교육기관 졸업(예정)자, 신진 디자이너(독자적인 패션 브랜드 운영 3년 이내)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서울시는 패션 디자이너 창작 스튜디오 운영, 신진 디자이너 판로 확대 등 신진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