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0명에 상여금 200%

2009-01-08 김정명 기자 kjm@fi.co.kr

리얼컴퍼니, 작년 2030억 매출 공로 파격 보너스


2008년 총 20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가 당초 목표치를 초과달성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400여명 임직원 모두에게 200% 이상씩의 상여금을 지급해 화제.

리얼컴퍼니는 지난해 「애스크」 1100억, 「도크」 700억 그리고 아동복사업부에서 230억원의 매출을 각각 달성함으로써 지속되는 불경기와 저가 브랜드들의 난립 속에서도 안정화된 조직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효율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도크」와 프리미엄 캐주얼 「애스크」의 경우 한층 강화된 아이덴티티와 소재의 고급화, 최상의 품질, 적정한 가격대 제안 전략이 적중했다.

특히 겨울시즌 아우터류의 판매율이 급상승하면서 작년 11월 마지막 주말에는 론칭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대박을 터뜨린 것이 주효했다.

새로운 감성의 끊임없는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 선진화된 브랜딩 전략과 탁월한 효율 경영으로 유니섹스 캐주얼 군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공로로 전 임직원과 판매사원 등 총 400여명에게 200%의 보너스를 일괄 지급하고 우수대리점, 우수 매니저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리얼컴퍼니는 프리미엄 캐주얼 「애스크」의 브랜드력을 등에 업고 올 봄 성인아동복 「애스크주니어」를 론칭한다. 영국 정통의 귀족적 감성과 트렌드를 가미한 영 브리티시 트레디셔널 캐주얼 콘셉으로 로열 패밀리의 품격과 고급화된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해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욕이다.

올해 리얼컴퍼니는 「애스크 주니어」의 성공적 론칭, 「애스크」의 제2도약, 「도크」의 스타일리시 이미지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총 2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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