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렌징그룹(Lenzing Group)이 2006년 1분기를 시작으로 파이버(fiber)의 가격을 최소한 5% 인상 할 것이라고 밝혔다.
렌징그룹은 셀룰로오스섬유 생산의 세계적인 리더이며, 한국시장에는 네이처인터내셔널(대표 최윤성)이 독점 공급하고 있다.
네이쳐인터내셔널은 “정확한 가격 인상폭은 파이버 타입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새로운 가격은 모든 텍스타일 및 넌우븐 파이버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쳐인터내셔널은 “한국시장에서는 어려운 국내시장 상황을 감안해 지난 4분기에는 가격인상을 유보했지만, 이번에는 예외일수 없을 것 같다”며, “그러나 중국, 인도 등의 맹추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국내 상황을 고려해 렌징과의 협의를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