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산서 경제 살리기 다짐

2009-01-02 김정명 기자 kjm@fi.co.kr

코오롱 패션 3社 새해 첫 날 희망나눔 행사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희망과 함께 시작하는 행사가 열렸다. 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등 코오롱패션 3사는 본사 임직원과 코오롱스포츠 전국 매장이 참여하는 ‘2009 경제 살리기 희망나눔’ 행사를 새해 첫 날인 1월 1일 전국 22개 명산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위기를 기회로! 마음먹기 나름이죠~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울의 청계산, 관악산, 북한산을 비롯한 전국 22곳의 해맞이 명산에 ‘희망 캠프’를 설치하고 신년 새 아침 산을 찾는 고객들을 맞았다.

코오롱스포츠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함께 새해 열심히 땀을 흘리자는 의미에서 고급 스포츠타올 4만개를 제작해 무료로 나눠주고, 새해 소망과 결심을 적는 ‘희망카드’와 패션제품 할인권도 고객들에게 증정했다.

서울의 청계산과 관악산에서는 겨울철 산행에 필요한 무릎담요, 등산화, 다운자켓, 고어텍스 자켓 등 푸짐한 선물도 경품행사를 통해 증정했으며, 즉석 사진 찍기와 ‘희망의 소에 올라타세요’ 등의 재미난 이벤트도 함께 펼쳤다.

제환석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면서 “새해 새 아침을 고객과 함께 힘차고 희망차게 시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 사장도 1월 1일 청계산을 찾아 고객에게 음료, 경품과 희망카드를 직접 나눠주고 고객과 함께 해맞이 등반 행사에도 동참해 새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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