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홈플러스 제휴

2008-12-19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복합쇼핑몰 코웍 시너지 효과 기대


현대백화점(대표 정교선)은 미래 전략 사업으로 추진중인 복합쇼핑몰의 영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복합쇼핑몰의 백화점 부문과 쇼핑몰 부문은 현대측에서 운영하고 할인점 부문은 홈플러스가 수수료 매장 형태로 입점해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홈플러스의 대형마트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복합쇼핑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홈플러스는 복합쇼핑몰에 입점해 대형마트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미 사업권을 확보한 양재, 일산점 등에 홈플러스가 입점할 예정”이며 “수도권 지역에 있는 쇼핑몰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복합쇼핑몰에서 상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고객 판촉 활동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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