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친화 기술로 美 시장 공략

2008-12-05 김경환 기자 nwk@fi.co.kr

KOTITI, 미국 제품안전 개선법 설명회 성황


한국섬유기술연구소(이사장 노희찬, KOTITI)가 지난달 27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08년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CPSIA : Consumer Product Safety Improvement Act H.R. 4040)’ 설명회는 한세실업, 세아상역 등 대미 수출업체 및 바잉오피스 등 200 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 발효된 CPSIA는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국제공인 시험기관의 인증을 요구하는 첫 사례로서 기존의 ‘자기 적합성 선언’ 방식에서 ‘제3자 인증’을 요구하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어 생산자 및 수출업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KOTITI는 이미 CPSC(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에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며, CPSIA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 최근 미국 및 유럽에서 소비자 안전에 관한 기술 규제를 강화하는데 주목하고, 해외협력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이에 대한 정보 수집 및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험연구기관으로는 가장 먼저 CPSIA 규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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