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이 전세계 매출의 30%”

2008-11-28 장영실 기자 jang@fi.co.kr

엘르,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 행사

엘르 라이센싱 코리아가 지난 11월 24일 복합 문화 공간 크링에서 「엘르」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 행사 ‘An Evening in pari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매거진으로 시작해 20년간 여성복, 남성복, 잡화, 키즈, 이너웨어, 주얼리, 골프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선보인 ‘엘르’의 지난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가시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크 쿠데넥(Marc Cude nnec) 엘르 라이센싱 코리아 부사장 겸 아시아 매니저는 “엘르의 전 세계 매출 중 60%가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이 중 50%를 한국 시장이 차지한다”며 “한국은 단연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라고 치켜 세웠다.

그는 이어 “2009년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는 시각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엘르의 모든 브랜드가 합심해 브랜드 가치를 동반 향상시키고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이동욱과 김성은, 디자이너, 엘르 관련 브랜드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델 퍼포먼스와 뮤지션 공연 등 글로벌 감성과 아트적인 콘셉트를 접목시킨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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