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면화協 ‘소싱 USA 서밋’ 성황

2008-11-28 김경환 기자 nwk@fi.co.kr

내년 ‘천연섬유의 해’ 다양한 행사 예정

미국면화협회(대표 알렌 터하)는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원면 소싱회의(Sourcing USA Summit)를 미국 텍사스주 로스트 파인즈에서 개최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원면 및 면제품 관련 인사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여러 전문가들이 ‘면의 지속성(sustainability)’, ‘코튼 리볼루션’, ‘에너지 및 수자원 전망’, ‘미면의 생물학적 진보’, ‘나노 기술의 효과’, ‘세계은행 전망’, ‘미 대선과 세계 원면 및 섬유 무역정책’, ‘세계 경제와 섬유시장’ 등 다양한 주제로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참석자들은 친목 모임을 통해 서로 간의 친교를 가졌으며, 원면 생산자, 원면 수출업자, 면방적회사, 어패럴 생산자, 유통업자 등 면제품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글로벌화 되어가는 면제품 수급과 현재 경제위기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내에서는 국일방적, 동일방직, 가희 등이 참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미국면화협회는 ‘천연섬유의 해’인 내년에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은 유엔이 정한 ‘천연섬유의 해’다. 코튼은 섬유ㆍ의류 규모로 볼 때 약 80%를 차지하는 가장 소비가 많은 천연섬유다.

‘천연섬유의 해’는 코튼을 비롯한 천연섬유의 수요를 촉발하고, 천연섬유 업계의 문제점을 정부 간 차원에서 대책을 수립하며, 천연섬유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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